지옥불처럼 끓고 있는 토마토 소스에 계란이 퐁당!

'에그인헬' 레시피 입니다. 

바게트나 치아바타처럼 빵을 찍어 먹으면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요, 

고소한 계란 반숙과 새콤달콤 토마토소스가 잘 어우러진 맛있는 에그인헬을 만나보세요.

닭가슴살 소시지 100g, 계란 3개, 방울토마토 200g, 토마토 소스 100g, 양파 1/2개, 마늘 6알, 올리브유 약간

01/ 

양파는 잘게 썰고, 마늘은 편으로 썰어줍니다.

02/

방울토마토도 잘게 썰어줍니다.

03/

닭가슴살 소시지도 어슷하게 썰어줍니다.

04/

팬에 마늘과 양파, 토마토를 볶다가 토마토 소스를 넣고 볶아줍니다.

05/

닭가슴살 소시지는 팬에 볶다가 방울 토마토를 넣고 볶아줍니다.

06/

볶은 소시지에 소스와 물을 넣고 자작하게 끓여줍니다. 

07/

끓는 소스 위에 계란을 하나씩 올려줍니다.

가농 바이오 금계란 특란&초란

오직 양배추와 소금으로만 만든 독일식 양배추 김치인 사우어크라우트(sauerkraut)를 만들어 보았어요.

시다는 뜻의Sauer와 양배추라는 뜻인 Kraut를 더해 시큼한 맛이 나는데요, 유산균도 듬뿍 들어있어 장 건강을 활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. 

정통 방식의 사우어크라우트와, 발효할 필요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사우어크라우트 총 2가지 버전의 레시피를 소개합니다.

* 양배추 사우어크라우트 

재료 :  양배추 1/2개, 소금 2 큰 술

<양배추 사우어크라우트 만드는 법>

01/ 

양배추는 잘게 채를 썰어줍니다.

02/

양배추 위에 소금 2 큰 술을 넣고 살살 섞어줍니다.

03/

처음에는 누르지 않고 살살 주무르다가, 물이 충분히 나오면 꽉 짜듯이 양배추를 주물러줍니다.

04/

열탕 소독한 밀폐 용기에 양배추를 담아줍니다.

05/

양배추가 뜨지 않도록 접시로 꾹 눌러서 닫아줍니다.

* 발효 과정 없이 바로 먹는 양배추 사우어크라우트 

재료 :  양배추 1/2개, 식초 2 큰 술, 홀그레인 머스타드 2 큰 술, 소금 1 큰 술, 올리브유 1 큰 술

<발효 과정 없이 바로 먹는 양배추 사우어크라우트 만드는 법>

01/ 

채를 썬 양배추에 소금 한 큰 술을 올려줍니다.

02/

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살짝 숨이 죽은 양배추를 볶아줍니다.

03/

볶아진 양배추 위에 식초와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를 넣고 볶아줍니다.

양배추와 닭가슴살 소시지를 넣어 덮밥 한 그릇 만들어 보았어요.

제철 양배추와 굴소스만으로 담백하고 아삭한 덮밥 한 그릇이 완성되어요. 

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자취생 요리로도 추천하는 양배추 덮밥 레시피를 소개합니다.

* 양배추 소시지 덮밥 

재료 :  양배추 1/8개, 대파 1/2개, 닭가슴살 소시지 2개, 굴소스 1 큰 술, 밥 1/2 공기, 계란 1개

<양배추 소시지 덮밥 만드는 법>

01/ 

양배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.

02/

대파와 닭가슴살 소시지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.

03/

기름에 파를 볶다가, 닭가슴살 소시지를 넣고 볶아줍니다.

04/

팬에 채 썬 양배추도 넣고 잘 볶아줍니다.

05/

양배추가 숨이 죽으면 굴 소스를 넣고 마저 볶아줍니다.

06/

양배추가 익으면 가운데에 자리를 내고, 계란을 넣어 익혀줍니다.

떠오르는 밥도둑 참치 후레이크를 만들어 보았어요.

한 번 만들어두면 두고두고 먹을 수 있어 자취생들의 새로운 밥도둑이 되어줍니다. 

기름기를 쪽 빼서 담백함을 살린 참치 활용 만능 레시피, 참치 후레이크 레시피를 소개합니다.

* 참치 후레이크 

재료 :  참치 2캔, 간장 1 큰 술, 알룰로스 1 큰 술 (설탕 가능)

<참치 후레이크 만드는 법>

01/ 

참치는 체에 기름을 거른 뒤, 뜨거운 물을 부어 기름을 제거합니다.

02/

참치를 프라이팬에 올린 뒤, 약불로 볶아줍니다.

03/

팬 위에 간장 한 큰 술과 알룰로스 한 큰 술을 넣고 볶아줍니다.

04/

참치의 수분이 날아갈 수 있도록 골고루 볶아줍니다.

05/

참치 수분이 날아가서 후레이크가 완성되면 파슬리를 뿌려서 마무리해줍니다.

특별한 재료를 넣지 않아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참치 김치 볶음밥을 만들어 보았어요.

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간단하게 즐길 수 있어요. 

누구나 좋아할 국민 레시피, 참치 김치 볶음밥을 소개합니다.

* 참치 김치 볶음밥 

재료 :  참치 1캔, 김치 1/4포기, 대파 1/2개, 다진 마늘 1 큰 술, 밥 1공기, 간장 1 큰 술

<참치 김치 볶음밥 만드는 법>

01/ 

대파는 쫑쫑 썰어주세요.

02/

약불로 달궈진 팬에 참치캔의 기름만 따라냅니다.

03/

기름에 대파와 마늘을 먼저 볶아줍니다.

04/

파가 노릇하게 볶아지면, 참치를 넣고 볶아줍니다.

05/

프라이팬을 반으로 나눠 먼저 따로 볶아주다가, 함께 볶아줍니다.

06/

팬 가장자리에 간장을 부어 살짝 끓여준 다음, 김치와 참치와 함께 볶아줍니다.

06/

밥을 넣고 골고루 볶아줍니다.

TIP) 밥이 골고루 잘 섞여질때까지 약불에서 오랫동안 볶아야 감칠맛이 더해집니다.

기본중에 기본인 참치마요 샐러드를 만들어 보았어요.

기름을 빼고 뜨거운 물로 데쳐 기름기 없이 담백하게 즐길 수 있어요. 

샌드위치로 먹어도 좋고, 주먹밥으로도 먹기 좋은 참치 마요 샐러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.

* 참치 마요 샐러드 

재료 :  참치 2캔, 샐러리 1/4개, 양파 50g, 마요네즈 2 큰 술, 소금 후추 약간씩

<참치 마요 샐러드 만드는 법>

01/ 

참치는 숟가락으로 꾹 눌러서 기름을 제거해 주세요.

02/

뜨거운 물을 부어서 참치의 기름을 한 번 더 제거해줍니다.

03/

샐러리는 겉에 섬유질을 제거해줍니다.

04/

샐러리는 잘게 다져 소금에 절여놓습니다.

05/

양파는 잘게 다진 후,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제거해 줍니다.

TIP) 샐러리와 양파 대신 파프리카, 오이를 사용해 주셔도 좋습니다.

06/

물기를 뺀 양파와 샐러리를 넣고, 참치와 마요네즈를 넣고 섞어줍니다.

다이어터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곤약 떡볶이를 만들어 보았어요.

어묵대신 탱글한 닭가슴살 볼을 넣어서 만든 다이어트 떡볶이에요. 

쫄깃하고 말랑한 곤약을 넣어 칼로리를 낮추고 포만감을 높인 부담없는 레시피를 소개합니다.

* 곤약 떡볶이 

재료 :  떡 10개, 곤약 100g, 양배추 50g, 양파 1/2개, 닭가슴살 볼 200g, 양념장(고추장 1 큰 술, 다진 마늘 1 큰 술, 진간장 1 큰 술, 고춧가루 1 큰 술, 알룰로스 1/2 큰 술)

<곤약 떡볶이 만드는 법>

01/ 

양파와 양배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.

02/

곤약은 먹기 좋은 두께로 썰어 떡처럼 잘라줍니다.

03/

끓는 물에 곤약을 살짝 데쳐줍니다.

TIP) 곤약을 살짝 데치면 곤약 특유의 시큼한 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.

04/

양념장을 한곳에 넣고 모두 섞어줍니다.

05/

끓는 물에 양념장을 풀어주고, 야채를 넣고 끓여줍니다.

06/

물에 불려둔 떡과 닭가슴살 볼을 넣고 소스와 잘 섞은 뒤 끓여줍니다.

07/

잘 끓여진 떡볶이에 곤약을 넣고 마저 끓여줍니다.

08/

소스가 잘 베어들 때까지 약불에 끓여줍니다.

더운 여름철, 후루룩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곤약 콩국수를 만들어 보았어요.

두부와 두유를 갈아 만들어 더욱 고소하게 즐길 수 있어요. 

곤약면을 사용해 칼로리를 낮추고 포만감을 높인 곤약 콩국수 레시피를 소개합니다.

* 곤약 콩국수 

재료 :  곤약면 100g, 두부 1/2모, 두유 400ml, 소금 약간, 땅콩 약간, 오이 약간, 통깨 약간씩

<곤약 콩국수 만드는 법>

01/ 

두부는 반으로 잘라서 살짝 데쳐줍니다.

02/

곤약 면은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비린내를 제거합니다.

TIP) 곤약은 식초물에 잠시 담가두면 비린내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.

03/

데친 곤약면은 차가운 물에 담가둡니다.

04/

블렌더에 두부와 땅콩, 콩깨를 넣고 두유를 넣어줍니다.

05/

두유와 두부를 잘 갈아줍니다.

06/

콩국수 위에 고명을 가지런히 올려줍니다.

07/

만들어진 콩국을 부어줍니다.

08/

마지막으로 닭가슴살을 올려줍니다.

톡톡 터지는 곤약면에 아삭한 야채가 가득한 비빔국수를 만들어 보았어요.

직접 만들어 자극적이지 않은 양념장으로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요. 

입맛 없는 여름철, 새콤하게 별미가 되어주는 곤약 비빔국수 레시피를 소개합니다.

* 곤약 비빔국수 

재료 :  곤약면 100g, 파프리카 1/2개, 오이 1/4개, 당근 1/4개, 돼지고기 100g, 간장 2 큰 술, 다진 마늘 1 작은 술, 맛술 약간, 알룰로스 (설탕 대체 가능),1 큰 술, 고춧가루 2 큰 술

<곤약 비빔국수 만드는 법>

01/ 

국수에 올릴 당근과 오이, 파프리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.

02/

곤약면은 식초에 넣은 물에 담가서 비린내를 제거합니다.

03/

다진 돼지고기와 마늘은 잘 볶아줍니다.

04/

돼지고기에 맛술과 알룰로스, 간장을 넣고 자작하게 졸여줍니다.

05/

자작해진 돼지고기에 고춧가루를 넣고 잘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.

06/

곤약면 위에 야채와 양념장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.

우리에겐 생소하지만, 이탈리아에서는 김치만큼이나 흔한 가지 피클을 만들어 보았어요.

설탕을 사용하지 않아 단맛 대신 올리브유의 풍미와 새콤함으로 담백하게 즐길 수 있어요.  

매력만점 꼬들꼬들 가지 피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.

* 가지피클 

재료 :  가지 2개, 소금 2 큰 술, 식초 1컵, 물 1컵, 마늘 5톨, 오레가노 1 큰 술, 올리브유 1 큰 술

<가지 피클 만드는 법>

01/ 

가지는 어슷하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.

02/

어슷하게 썰은 가지는 소금에 버무려 절여줍니다.

03/

잘 절여진 가지는 면포에 싼 뒤, 꽉 짜서 물기를 제거합니다.

04/

식초와 물을 1:1 비율로 섞은 식초물을 끓인 다음 가지를 2분간 끓여주세요.

TIP) 절대 2분을 넘기지 말고 끓여주세요.

05/

식초물에 끓인 가지는 식힘망에 올려 물기를 제거해줍니다.

06/

물기가 빠지고 식힌 가지에 마늘편과 오레가노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.

07/

밀폐용기에 가지를 넣고 올리브유를 채워줍니다.

TIP) 냉장고에 2주간 보관해주면 맛이 더 깊어집니다.